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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생아기형2

[신생아 신체사정 1] 신생아중환자실, 신생아실에서의 초기 신생아 진찰 (호흡음 심음 청진/머리/얼굴/상지 및 하지/ 생식기 및 항문 신체 사정 방법) 신생아가 태어나면 의료진들은 아기의 머리부터 발 끝까지 면밀히 진찰합니다. 아기가 건강한지, 혹시나 결함이 없는지, 아기의 신체에 어떤 변화가 있는지 알기 위해 세심하게 관찰합니다. 신생아실 의사와 간호사가 아기의 어떤 것들을 관찰하고 진찰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. 어떤 것들을 청진하나요? 호흡음 : 호흡수가 30~60회/분 정상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하며 청진 시 호흡음에 그렁거리는 가래소리가 들리지 않는지 확인합니다. 호흡음 청진 외에도 호흡 양상이 정상적인지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. 흉곽의 움직임이 정상적인지, 흉부 견축(retraction)이 보이지는 않는지 확인합니다. 심음 : 심박동수가 120~160회/분 정상범위 내에 있는지 확인합니다. 심잡음이 들리는지 확인합니다. 장음 : 복부의 4분면에서 .. 2022. 2. 27.
태아가 거꾸로 있었다면 출생 후 이 검사를, 초음파선별검사 시기 및 필요성 위 사진의 왼쪽이 출생 전 태아의 정상 위치이며 오른쪽은 태아의 엉덩이 부분이 자궁경부 쪽에 있는 '둔위' 상태인데 이는 태아가 거꾸로 있는 이상 태위입니다. 임신 중에 둔위 태향으로 있던 경우 고관절 이형성증의 발생률이 높아집니다. 이 외에 양수 과소증인 경우에도 고관절 이형성증의 발병률이 높아집니다. 고관절 이형성증 [DDH, Developmental Dysplasia of the Hip] 영유아 고관절 이형성증이란 선천적 또는 발달성으로 비구의 발육 부진으로 인해 고관절 내의 공 모양처럼 생긴 대퇴골 머리가 부분적으로 빠져 있는 것을 말합니다. 발병 빈도는 1000명 중 1~2명 정도입니다. 조기 검진을 하여 이 질환을 진단받게 되면 조기 치료를 통해 예후를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. 이에 국내에서도 .. 2022. 2. 9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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